1981년에 출시한 얼티메이트 모델의
4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얼티메이트 81 EX오니츠카 타이거의 제품들 중
"EX"가 붙는 제품은 기존 모델의 업그레이드
또는, 리스타일 제품인데요.
오늘은 노란 스트라이프가 매력적인
103 컬러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심플한 네이비 컬러의 오니츠카 타이거 박스.
개인적으로 2021년도부터 변경된
슈박스가 맘에 듭니다.
제품명은 얼티메이트 81 EX
품번은 1183B510-103
스티커 좀 반듯하게 붙여줬으면...
은밀하게 적혀있는 박스 뚜껑 안쪽에 표기는
박스 사이즈였습니다.
박스 하단, 뚜껑 옆면
국내 매장판 제품
전체적으로 천연 소가죽입니다.
참고하실만한 제품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4개의 컬러 중 자꾸만 시선이 간 요 녀석.
전체적인 실루엣이
나이키 덩크로우 느낌이 살짝 납니다.
앞코를 포함해
이어지는 라인, 힐 탭, 슈레이스 홀까지
스웨이드 처리되어있어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 좋습니다.
토박스.
"지에스엠(GSM)"모델과 비슷한 느낌.
멕시코 66과 동일한 기본 끈.
102와 마찬가지로
스웨이드 컬러랑 슈레이스 깔맞춤.
디테일에 신경 썼네요.
혀 부분 로고 컬러도 슈레이스와 동일한 색상.
심지어 인솔 로고 색상도 깔맞춤
이 집 디테일 잘하네요.
인솔을 꺼내보면,
편한 쿠셔닝으로 알려진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
안팎 소가죽 확대 샷.
노란색 스트라이프는 바깥쪽에만 적용.
개인적으로, 스트라이프가
스웨이드가 아닌 점이 아쉽습니다.
관리는 힘들겠지만.
힐 탭 하단에 로고 포인트로 적용된
TPU프로텍터는
뒤꿈치 보호대 역할로 뒤축 전체에 적용됐고,
그 밑에 3개의 구멍은 쿠쉬 홀로
대체 쿠션 역할을 합니다.
뒤태 풀샷.
힐 탭에 프린팅 된 로고.
아웃솔.
안정성과 접지력을 더해주는
"웨트 록 클러치"
벌집 모양 디자인으로
아웃솔 마모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
"아하 러버솔"
측면 풀샷.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뒤태 풀샷.
날이 풀리고, 봄이 되면 인기 있을 거 같네요.
볼수록 귀엽습니다.
아식스의 기능성을 적용시켜
패션화는 편하지 않다는 인식을
버리게 해 준 제품.
편한 운동화를 찾고 계신다면,
오니츠카 타이거
얼티메이트 81 EX 추천드립니다.
참고하실만한 제품 컬러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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